우유니소금 호두과자 등 맛 볼 기회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6일 문을 연 부창제과 매장에 고객들이 시그니처 호두과자를 구입하려 줄을 서 있다, 사진 제공=광주신세계
[서울경제]
‘이장우 호두과자’로 명성을 얻고 있는 ‘부창제과’가 광주광역시에 상륙했다.
광주신세계는 6일 본관 지하 1층에 부창제과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창제과는 배우 이장우와 푸드콘텐츠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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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공동 기획한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첫 매장을 연 이후 6개월 만에 인기 상품인 ‘우유니 소금 호두과자’를 1억개 이상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점에 1호점을 열 당시 이른바 ‘오픈런’ 인파가 몰리면서 대기 시간이 약 4시간을 넘어서 화제를 모았다.
부창제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주목 받은 배우 이장우가 푸드 콘텐츠기업과 손잡고 탄생시킨 브랜드다.
1963년대 경주에서 빵과 호두과자를 팔던 부창제과에서 모티브를 딴 브랜드로 호두와 앙금을 아낌없이 넣어 먹었을 때 만족감이 배가 되는 게 특징이다. 부창제과 대표 메뉴로는 우유니소금 호두과자가 있다. 우유니소금 호두과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우유크림에 볼리비아 우유니사막의 소금을 넣어 고급스러운 단짠맛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우유니소금 호두과자 이밖에 팥앙금, 완두배기, 인절미, 제주말차 호두과자를 판매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17982
호기심에 가봤던 우동, 순댓국은 맛대가리 없어서 두번 다시는 ,,
그런데 수완이 좋은지 잘나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