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고 원망하죠
',
'너만은 모르길
',
'데이 바이 데이' 등 세련된 창법과 감미로운 음색의 히트곡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여성 알앤비 듀오 애즈원의 이민이 지난 5일 오후 47세 나이로 사망했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민은 전날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소속사 관계자와 주변 지인들을 상대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이민이 사망한 것은 맞다"면서도 "정확한 경위는 경찰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1978년생
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은 1999년 애즈원 1집 '데이 바이 데이'(
Day
By
Day
)로 데뷔했다.
애즈원은 지난 6월에도 신곡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34331
아 ,, 아직 한창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