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품 와인' 빼돌려 수천만 원 수수한 세관 직원들 구속.news

유머/이슈

'밀수품 와인' 빼돌려 수천만 원 수수한 세관 직원들 구속.news

최고관리자 0 1 17:15

어이구야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6215681

압류된 고가 와인을 '병갈이' 방식으로 빼돌려 암시장 브로커에게 넘기려 하고 뒷돈을 챙긴 세관 직원들이 구속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뇌물 혐의를 받는 세관 직원 A 씨와 B 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A 씨 등은 2023년 8월 압류된 고가 와인을 빼돌리기 위한 로비를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브로커에게서 3000만 원가량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를 받는다. 같은 해 12월에는 4000만 원 상당의 뇌물을 요구한 혐의도 있다.

이들은 서울세관 조사국에서 밀수 관련 정보 수집과 조사 총괄 등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들로, 밀수품 중 고가 와인을 빼돌려 암시장 브로커에게 넘기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음식료품에 해당하는 밀수품이 보관상 문제로 별도 공매 없이 폐기되는 점을 이용해 이른바 '병갈이' 방식으로 와인을 바꿔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A 씨 등은 압류된 와인 400여 병 가운데 고가 와인 88병, 시가 5억 원 상당을 브로커에게 넘기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대다수 와인이 공소시효 완성 등 문제로 반환되며 거래 규모가 줄었고, A 씨 등이 추가 금품을 요구하면서도 와인을 넘기지 않자 브로커가 경찰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30일 A 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 씨 등을 추가 조사한 뒤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0597 관상이 깡패인 배우? 대머리가 유전 아니었다? 최고관리자 18:56 0
110596 왕,후,장,상에 씨가 따로 없다, 한나라 개국공신들 이야기. 최고관리자 18:52 0
110595 2025년 경남고 VS 휘문고 야구 결승 최고관리자 18:34 1
110594 동묘 시장의 세대 교체 최고관리자 18:26 1
110593 첫 출근하고 알게된것 최고관리자 18:23 1
110592 이종범, 장나라 시구 사건이 처음이 아니었음 최고관리자 18:14 1
110591 미국 명문대 한국인 학생회장이 한국 국적을 포기한 이유 최고관리자 18:08 1
110590 할아버지들이 어렸들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이라는데 최고관리자 18:04 1
110589 눈앞에서 여친이 파도에 최고관리자 18:00 1
110588 욕심쟁이 강아지 최고관리자 18:00 1
110587 오피셜] 손흥민을 선발제외한이유 최고관리자 17:59 1
110586 어디서 까부냥 최고관리자 17:58 1
110585 아기 집사 싫어하는 댕댕이 최고관리자 17:57 1
110584 나 따라하냥 최고관리자 17:56 1
110583 기분 좋은 아깽이 최고관리자 17:56 1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301(4) 명
  • 오늘 방문자 2,650 명
  • 어제 방문자 2,748 명
  • 최대 방문자 13,504 명
  • 전체 방문자 845,908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1,51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