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인천 서구에서 주민 1만명의 소망을 담아 묻은 타임캡슐 프로젝트, 20년이 지난 올해 정식 개봉을 앞두고 시범 개봉 도중 내부에 빗물이 유입된 것을 확인 + 밀봉 당시엔 내부에 나프탈렌을 넣어 습기를 억제했는데 2016년 부터 나프탈렌이 위험물질로 사용금지 조치되면서 사실상 내부가 유독성 물질로 가득 찬 셈이 되어 통째로 소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