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이에요?" 식당서 '어린이 정식' 주문했다가 면박들은 '소식좌'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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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에요?" 식당서 '어린이 정식' 주문했다가 면박들은 '소식좌'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고관리자 0 151 08.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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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식당 측의 반응이었다. 처음 주문할 때 직원은 "혼자 오신 거냐, 어린이 정식이 맞냐"고 확인했고, A씨는 "양이 적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음식이 제공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직원이 다가와 "5살이에요? 어린이에요?"라고 묻는 등 큰 소리로 면박을 줬다.

A씨는 "천 원 아끼려는 것도 아니었고, 메뉴 구성이 딱 좋아 시킨 것뿐인데 왜 이렇게까지 말을 들어야 했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차라리 주문을 받지 말거나, 정중하게 안내했으면 다른 메뉴로 바꾸거나 나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50805064006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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