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교 중앙탑 상단에 13m 높이의 대형 철제 조형물(올림픽 성화 모양)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교각 상판 지역의 순간적인 하강 기류로 인해 헬기가 제자리 비행(호버링)에 어려움을 겪었고,
헬기와 조형물을 잇던 인양줄이 분리되지 않아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프로펠러가 조형물에 충돌하며
중심을 잃고 88m 아래 한강으로 추락했습니다.
인명 피해: 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전홍엽 준위 등 육군 장병 3명이 전원 사망(순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