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엔 새롭게 돌아온 DC코믹스의 히어로물부터 우리나라 스릴러 영화, 그리고 이번 칸 영화제 개막작인 멜로영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극장을 찾아옵니다.
개봉영화 소식, 임소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슈퍼맨의 고향 크립톤 행성이 파괴될 때 살아남은 뒤, 트라우마 속에서 방황하는 카라 조엘.
아수라장이 된 우주에서 거대 악에 맞서며 진정한 슈퍼걸로 거듭납니다.
지난해 제임스 건이 새롭게 내놓은 <슈퍼맨> 말미에 등장해, 슈퍼독 크립토를 데려갔던 주정뱅이, 슈퍼걸이 주인공으로 돌아왔습니다.
"슈퍼맨은 모두에게서 선함을 보고 난 진실을 봐."
제임스 건 체제의 새로운 DC 유니버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히어로 <슈퍼걸>.
영화 '크루엘라'를 연출한 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으로 주목 받은 밀리 앨콕이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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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
어느 날 도예가로 성공한 자신의 쌍둥이 동생이 죽어있는 걸 발견합니다.
사인은 자살로 결론 나지만, 서진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직감합니다.
"빨리 범인 찾아야죠. 더 안 보이기 전에."
스페인 영화 <줄리아의 눈>을 리메이크한 영화 <눈동자>.
배우 신민아가 감정의 결이 다른 두 쌍둥이의 얼굴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습니다.
[신민아/영화 <눈동자> 서진·서인 역]
"그동안 많이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좀 보여드릴 수 있겠다라는 어떤 기대감도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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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서바이벌 우승자죠? <응 맞아.>"
원하지 않던 임신 때문에 돌연 일터를 떠나 고향으로 향한 유명 셰프 세실.
처음 셰프의 꿈을 키웠던 아버지의 식당에서 한숨을 돌리며, 자신의 주변을 돌아봅니다.
제79회 칸영화제 개막작 <리브 원 데이>.
샹송과 보사노바를 넘어 프렌치 팝, 이른바 'F-팝'을 전면에 내세운 음악 영화로, F-팝을 인물들의 감정과 선택을 이끄는 장치로 사용했습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