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을 폭행한 60대 요양보호사, 상해치사로 징역 4년 선고

유머/이슈

80대 노인을 폭행한 60대 요양보호사, 상해치사로 징역 4년 선고

최고관리자 0 0 06.24 00:27
0:00 / 0:00
1x
0:00 / 0:00
1x

지난해 11월 경기 군포시의 한 요양원 다인실 내부 CCTV 화면입니다.

60대 요양 보호사 A 씨가 얼굴에 면도기를 갖다 대자 노인이 놀란 듯 뿌리칩니다.

그러자 A 씨가 목덜미를 잡아 짓누르고, 무릎으로 걷어차 넘어뜨립니다.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어 얼굴을 때리고 침대로 밀어버립니다.

팔을 꺾고 뺨을 세게 내려치기도 합니다.

80대 치매 노인을 상대로 폭행은

다른 요양 보호사가 제지할 때까지 4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피해 노인이 평소와 달라 보여 폭행 장면이 담긴 CCTV를 확인한 뒤,

노인을 바로 대학병원으로 옮겼다는 게 요양원 측 설명입니다.

병원 진단은 외부 충격으로 뇌를 감싸는 막 아래에 피가 고이는 '외상성 경막하출혈'.

피해 노인은 다음 날 숨졌는데,

가족 면회를 하루 앞두고 요양 보호사가 면도를 해주겠다고 나섰다가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검찰은 상해치사 혐의로 A 씨에 대해 징역 8년을 구형했고,

1심 법원은 지난달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본인은 위협하는 시늉만 했다며 범행을 부인했다가,

CCTV 화면이 공개되자 정당방위 차원에서 대응한 거라고 말을 바꿨지만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한줄평 : CCTV없었으면 자연사 처리됐을 사건...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235(3) 명
  • 오늘 방문자 1,009 명
  • 어제 방문자 1,593 명
  • 최대 방문자 13,504 명
  • 전체 방문자 830,261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1,46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