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에 멍... 뇌의 활력과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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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에 멍... 뇌의 활력과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

최고관리자 0 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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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이어지는 찜통 더위가 몸뿐 아니라 뇌까지 지치게 만든다.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는  사고가 

느려지고 머리가 멍해지는 '브레인 포그' 현상이 심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뇌 기능을 돕는 영양소를 

챙겨 집중력과 기억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별한 음식을 먹는다고 갑자기 명석해지지는 않지만, 

뇌의 활력과 회복력을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된다. 여름철 두뇌 건강을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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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침식사

바쁘다는 핑계로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침식사는 두뇌를 깨우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연구 결과에서도 아침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기억력과 집중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침 식단에 채소, 과일, 통곡물, 유제품을 넣으면 에너지와 

영양을 고르게 공급할 수 있다. 아침 한 끼가 하루 종일 뇌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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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분 섭취

여름철에는 뇌 기능이 더 쉽게 둔해질 수 있어 수분 관리가 핵심이다. 더위로 인한 과도한 땀 배출은  탈수를 

유발하고 이는 곧 뇌 활동 저하로 이어진다. 따라서 물이나 전해질 음료로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숙면을 돕는 간식을 활용하면 집중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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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은 뇌와 신경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지방산은 치매 위험을 

낮추고 뇌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주 2회 이상 생선을 섭취하면 뇌와 

심혈관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권장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 신경 써야 할 필수 영양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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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와 씨앗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와 씨앗에는 뇌세포 손상을 막는 비타민E가 풍부하다. 비타민E는 

뇌 노화를 늦추고 인지능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단, 과다 섭취는 칼로리 부담이 될 수 있어 

하루 한 줌 정도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간식으로 활용하면 뇌 건강과 포만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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