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도미니카공화국 남동부 바야히베에 있는 비바 윈덤 도미니쿠스 비치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탈리아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투숙객 및 직원 1700여명이 대피했다.
화재는 호텔 리조트의 건물 대부분을 파괴했으며, 17시간 만에 진화됐다. 도미니카공화국 비상대책본부는 20일 "초기 조사 결과, 야자나무로 만들어진 지붕 구조물 일부가 가연성인 데다 바람 영향까지 겹치면서 화재가 급속히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