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 과정, 생중계하자"…與황명선 신임 최고위원, 공개 제안.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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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과정, 생중계하자"…與황명선 신임 최고위원, 공개 제안.news

최고관리자 0 1 17:07

매우 좋은 생각인 듯 합니다


이러면 속옷 차림으로는 있지 않겠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81322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구치소에서 김건희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을 강력 거부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속옷 난동이라니 기가 막히다”고 맹비난했다.

김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태 난동을 부린 내란수괴 윤석열에게 법의 철퇴가 신속하게 내려져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윤 전 대통령 변호인이 특검의 ‘속옷’ 언급 등을 이유로 ‘인권 침해’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선 “정도껏 하라. 그리고 이치에 맞는 말을 하시기 바란다”고 일축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인권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 덕분에 내란 수괴의 독방 생활도, 348명의 접견자와 395시간의 에어컨 접견도 용인되는 것”이라며 “국민들 보시기에 내란 수괴에게 절대 허용하면 안 될 특혜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온갖 추태를 부리는 내란 수괴에게 매섭고 무거운 법의 철퇴를 내려야 한다”며 “특검과 교정 당국은 더는 지체하지 말고 내란 수괴의 난동을 진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윤석열이 민주주의를 바라는 국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할 때마다 늘 했던 말이 있다. 그대로 돌려드리겠다. 특검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주 최고위원도 “윤석열의 추악한 민낯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외신들은 ‘속옷 색상에 대한 정보는 없다’며 희화화했다”며 “내란수괴, 속옷수괴 윤석열의 이 같은 행위는 대한민국 품격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국격손상 ’,  한마디로 ‘나라 망신”이라고 성토했다.

김 최고위원은 “윤석열은 앞서 ’바이든-날리면‘이란 희대의 망언으로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을 조롱거리로 만들었다. ’입틀막 경호‘와 ’12.3 계엄‘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추락시켰다”며 “이 정도면 ’국격손상연쇄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은 국민이 올려놓은 국격을 더 이상 훼손하지 말라. ‘체온조절’을 주장하기 이전에 ‘양심조절’부터 하라”며 “국민과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품격을 짓밟은 윤석열의 행태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황명선 최고위원도 “전직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내란으로 탄핵과 파멸에 이른 것도 모자라, 조사가 두려워 수치스러운 행태를 벌이며 또다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러 가지로 국가 망신이 극심”이라고 성토했다.

그는 특검을 향해 “윤석열 체포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할 것을 제안한다”며 “법망 피해 가려는 치졸한 쇼를 숨김없이 보여줄 때 법치의 권위가 서고 국민의 신뢰가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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