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소련에 수없이 스파이를 보냈으나
소련 신분증을 아무리 똑같이 위조해도 걸리기 일수였다고 함.
독일 최고 인재들이 도장, 양식, 소련제 종이,
난해한 러시아 필기체까지 모든 것을 카피해도
소련 방첩대의 의심을 피하기 어려웠음.
그러나 독일 스파이를 잡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했는데
독일은 공업강국으로 고급 스테인리강이 넘쳐나서 신분증 스테플러침조차 녹슬지 않는 것을 썼음.
그러나 소련은 고급 스테인리스강 물량이 모자라서 신분증 스테플러침은 조금씩 녹스는 저질 품질을 썼고
독일은 위조를 하면서 다른 건 위조해도 설마 저런걸 구별용도로 쓸거라 상상 못한것.
소련 방첩대는 사진처럼 몇달이 지나도 뻘건녹이 종이에 베어나오지 않으면 그냥 의심했다고.
신분증에 품질 좋은 스테플러침을 쓰면 그넘은 나치 첩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