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차량) "보통 하나만 하진 않더라"…욱일기에 MAGA까지

유머/이슈

(욱일기 차량) "보통 하나만 하진 않더라"…욱일기에 MAGA까지

최고관리자 0 73 09.19 01:05


"보통 하나만 하진 않더라"…욱일기에 MAGA까지 / SBS / 오클릭



SNS를 통해 오늘(18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욱일기를 달고 도로를 질주하는 차량의 모습이 이미 여러 차례 포착된 가운데, 해당 차량 차주가 여전히 욱일기를 붙이고 다닌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논란의 '욱일기 차량' 또 씽씽'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상북도 김천에서 욱일기 차량이 목격됐다며 올라온 모습입니다.

사진 속 흰색 SUV 차량에는 욱일기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는데요.

또 차량 안에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선 구호이자 강성 지지층의 구호인 마가(MAGA)가 적힌 모자도 있었습니다.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군기로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데요.

글쓴이는 몇 년 전 뉴스에 등장했던 동일 인물로 보인다며 욱일기 금지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 등 일부 지역 자치단체는 조례 등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을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행법에서 이러한 행위를 규제할 법적 근거가 명확지 않아 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차가 돌아다닌다는 게 말이 되나" "다른 나라였으면 당장 폐차 감이다" "독일처럼 전범 찬양하면 처벌하는 법 왜 안 만드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809 마비노기 신천지 논란 최고관리자 09.20 62
30808 치마입고 백덤블링 최고관리자 09.20 61
30807 시간 조작 능력 최고관리자 09.20 61
30806 폭군의 셰프 요리 도구의 신인영 장인 최고관리자 09.20 50
30805 동남아 취업이나 알바는 다시 생각해보세요 최고관리자 09.20 56
30804 댕댕 뛰어 오는 물댕이 최고관리자 09.20 55
30803 몰라 뭐야 무서워 최고관리자 09.20 56
30802 여유 있는 주루 플레이 최고관리자 09.20 56
30801 이상과 현실의 차이 최고관리자 09.20 58
30800 물을 많이 드셔야 해요. 라고 해서... 최고관리자 09.20 58
30799 한국에 온 헝가리 여성이 주변에 남사친이 없는 이유. 최고관리자 09.20 52
30798 기괴한 폴댄스 최고관리자 09.20 58
30797 해외에서 화제가 된 한국 배치받은 미군들 최고관리자 09.20 57
30796 최강 동안 이라는 아버지 와 딸.jpg 최고관리자 09.20 54
30795 창 밖에서 훈련하던 소방관과 눈 맞음 최고관리자 09.20 54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256 명
  • 오늘 방문자 2,310 명
  • 어제 방문자 3,625 명
  • 최대 방문자 3,625 명
  • 전체 방문자 267,864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