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순식간에 '쑥'…땅으로 빨려 들어간 트럭에 "헉"

유머/이슈

(멕시코) 순식간에 '쑥'…땅으로 빨려 들어간 트럭에 "헉"

최고관리자 0 62 09.17 01:01

순식간에 '쑥'…땅으로 빨려 들어간 트럭에 "헉" / SBS / 오클릭


SNS를 통해 오늘(16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폭우가 잦은 여름철에는 싱크홀이라고도 부르는 땅 꺼짐 발생 빈도가 한층 높아진다고 합니다.

멕시코에서도 이런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순식간에 사라진 배달 트럭'입니다.

대형 트럭 절반이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굉음과 함께 트럭 전체가 수직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지난 13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이스타팔라파 지역에서 발생한 땅 꺼짐 현장입니다.

음료수 배달 트럭이 빠진 건데요.

현장은 바로 통제됐고 소셜미디어에는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다행히 운전자가 곧바로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지 당국은 땅 꺼짐 원인으로 오래된 배수 시설이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노후화된 도시에 땅 꺼짐 안전지대란 없다" "운전하면서 이걸 어떻게 피해, 날벼락이 따로 없네" "빗물에 약해진 지반은 그야말로 시한폭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988 감전 사고로 전신 화상 입은 중학생 최고관리자 09.18 42
29987 늘 상비해두는 냉동식품은 최고관리자 09.18 57
29986 "월급 2천만 원대도 의사 못 구해"…몸값 치솟아 '비상' 최고관리자 09.18 53
29985 직장인 요일별 느낌.jpg 최고관리자 09.18 54
29984 운동하는 누나 최고관리자 09.18 55
29983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최고관리자 09.18 50
29982 펀치볼 치는 누나 최고관리자 09.18 51
29981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인해보세요 사이트 열렸어요 최고관리자 09.18 50
29980 멸공거리던 정용진 근황 최고관리자 09.18 50
29979 뭘로 보이시나요? 최고관리자 09.18 53
29978 냥아치!! 최고관리자 09.18 52
29977 의협, 지역 의사·공공의대 법안에 반대 의견 제출‥"위헌 소지" 최고관리자 09.18 56
29976 썩소 괭이 최고관리자 09.18 55
29975 애꾸눈의 킬러냥 최고관리자 09.18 59
29974 따라쟁이 냥이 최고관리자 09.18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