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없는 쾌락 캣맘”이라는 표현은 특정 사회 현상이나 집단을 비판할 때 쓰이는 조롱적 언어예요. 조금 풀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캣맘(Cat Mom)
원래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일부에서 **“자기 만족만 하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비난의 뉘앙스를 담은 말로 굳어짐.
예: 고양이 밥만 주고 중성화, 의료, 뒷처리 등은 방치 → 동네 갈등, 환경 문제 유발.
쾌락
스스로는 “좋은 일 했다”는 심리적 보상·쾌감을 얻음.
하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소음, 배설물, 주민 갈등, 새끼 번식 등)은 다른 사람이 떠안게 됨.
책임없는
개인이 한 행동에 대한 결과(길고양이 개체 수 증가, 주민 피해, 민원 발생)를 감당하지 않음.
이익(쾌감)은 본인 , 부담(사회적 비용)은 타인 이 지게 되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