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불꽃놀이 명당 좌석 경쟁이 치열한데요.
스타벅스 코리아가 예약을 받은 한강 전망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됐습니다.
스타벅스 여의도한강공원점은 어제 오전 9시부터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한정 좌석 예약을 진행했는데요.
좌석은 전망에 따라 골든 뷰 존과 실버 뷰 존, 카페 존 등 세 구역으로 나눠 예약을 받았는데, 1시간 만에 모든 좌석 예약이 매진됐습니다.
한강이 정면으로 보이는 좋은 자리는 2인 기준 최소 20만 원에 음료와 케이크 등을 제공받는데, 적지 않은 금액이죠.
그럼에도 순식간에 완판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