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면발의 깔끔?한 맛이 좋았음 

 한때 박스채 사놓고 매일 먹었던 얼큰한 새우국물맛의 진수 국물맛이 정말 끝내줬음 ㅠ 

 이것도 좋아했는데 맛은 잘 기억안남 ㅎ; 쇠고기 국물맛였던 기억만..

    얼큰하고 구수한 된장맛 느낌이 강열했던

  콩기름과 매운맛의 조화가 좋았던 라면 얼큰 고소했던..  

  주현미가 광고모델로 이라면 이름 공모하다 그냥 이라면 이라 정했던 유명한 일화의 그라면 ㅎ

 불고기 국물맛이고 국물 적게해서 밥말아먹으면 정말 환상이었던 갠적 역대최고맛의 라면..

  한때 당대 최고 유명인들 모델로 내세우고 라면업계의 강자로 군림하던 빙그레엿는데 김승연 회장과 동생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불화로 분리하면서 엄청난 부채를 줄이기 위해 사업을 접었다고 음..

  암튼  농심을 대체할수 있어서도 좋고  많은 아재분들의 추억속 한 단편속에 자리잡은   그리운 라면들이 아닐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