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바꾼 세계역사

유머/이슈

날씨가 바꾼 세계역사

최고관리자 0 54 08.09 01:59



고도원의 아침편지
 
 
날씨가 바꾼 세계역사


-로마의 전성기는 '로마제국 기후최적기'였다.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는 '비'때문이었다.
-히틀러는 '안개'로 13분 일찍 기차를 타러 떠나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 -1788년 거대한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면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은 없었을 것이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폭풍우 속 단 하루의 '맑은 날씨'를
예측하여 거행되었다.


- 로날드 D. 게르슈테의《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중에서 -


* 농사도 날씨 따라 달라집니다.
가물면 흉작이고 홍수가 나면 다 쓸려나갑니다.
하다못해 여행도 날씨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갑자기
항공기가 취소돼 오도 가도 못합니다. 역사적 대사건이
날씨 때문에 바뀐 사례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래서
날씨를 읽어내는 기술이 발전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낭패 한 사례도
비일비재합니다. 인간의
오만 때문입니다.
(2022년 8월1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63 아니 ㅆㅂ 달때문에 서버가 멈췄다니까요? 최고관리자 08.09 31
12162 취집하고 싶다는 오피녀 최고관리자 08.09 43
12161 1박2일에서 억울한 연기 갑.Mp4 최고관리자 08.09 45
12160 쩌는 공대 처자 최고관리자 08.09 41
12159 천조국 여성 몸 수색법 최고관리자 08.09 38
12158 오윤혜 레전드, 매불쇼 최고관리자 08.09 35
12157 아빠의 질환을 알려준 남자친구의 강아지.jpg 최고관리자 08.09 39
12156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메로나 7가지 맛.jpg 최고관리자 08.09 51
12155 생굴을 본 댕댕이 최고관리자 08.09 50
12154 피자 시키기전 꼭 한번 봐 최고관리자 08.09 57
12153 웜벳 .mp4 최고관리자 08.09 37
12152 심장폭행 레서판다.mp4 최고관리자 08.09 39
12151 새로운 문물을 체험한 고냥이 최고관리자 08.09 53
12150 무심코 웃었다가 여자친구가 생긴 썰 최고관리자 08.09 35
12149 한국에서 하면 난리날 미국조크 최고관리자 08.09 38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99 명
  • 오늘 방문자 495 명
  • 어제 방문자 855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88,931 명
  • 전체 게시물 38,64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