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담벼락) 바짝 걷던 중 덮쳤다…"외출 자제해달라" 현지 경고

유머/이슈

(인도, 담벼락) 바짝 걷던 중 덮쳤다…"외출 자제해달라" 현지 경고

최고관리자 0 55 09.18 13:35

바짝 걷던 중 덮쳤다…"외출 자제해달라" 현지 경고 / SBS / 생생지구촌


비 때문에 길이 엉망이네요.

우산을 쓴 여성이 행여 옷자락이 젖을까 길 한쪽으로 바짝 붙어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옆의 담벼락이 무너지며 여성을 향해 쏟아집니다.

인도 자르칸드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폭우에 지반이 약해지면서 건물의 담벼락이 무너져 내린 것인데 하마터면 정말 큰일 날 뻔했죠.

현지 기상청은 몬순 우기동안 극심한 폭우가 몇 차례 더 예상된다며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027 영화 레옹 명장면.gif 최고관리자 09.19 40
30026 해킹으로 500만원 털려서 신용불량자 되게 생긴 사람.jpg 최고관리자 09.19 39
30025 (일본) "수륙양용차 아냐?"…기록적 폭우에 침수된 주차장 '극한 탈출' 최고관리자 09.19 37
30024 (Young Forty)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젊은 척"…'영포티'의 과시적 소비 '밈'으로 최고관리자 09.19 35
30023 미국의 곰가족 일상.gif 최고관리자 09.19 40
30022 (호주) 갑자기 불룩해진 고객님 배?…"기가 차네" CCTV 보니 최고관리자 09.19 43
30021 (욱일기 차량) "보통 하나만 하진 않더라"…욱일기에 MAGA까지 최고관리자 09.19 41
30020 (미국) 초토화 사고 CCTV 보더니…"미쳤다! 당장 로또부터 사!" 난리 난 이유 최고관리자 09.19 36
30019 중국산 청소기 '스펙 눈속임' 들켰다…헷갈리지 않게 '통일'해 보니 최고관리자 09.19 42
30018 속마음 얘기하다가 우는 4살 금쪽이 최고관리자 09.19 42
30017 권은비, 일본 공연 꼭노 영상 최고관리자 09.19 43
30016 일본 고등학교의 미술 교사 최고관리자 09.19 37
30015 [단독] "안내견은 좀" 강의실 출입 막은 교수…이유 묻자 / JTBC 뉴스룸 최고관리자 09.19 43
30014 수산시장갔는데 광어 한마리에 68만원받음 최고관리자 09.19 42
30013 천만 배우의 갑작스런 누드 팬미팅 썰 최고관리자 09.19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