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고양이 도와주니까 나 데려가라옹 따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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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고양이 도와주니까 나 데려가라옹 따라왔다

최고관리자 0 27 09.09 23:27

2020년 캐나다를 여행하던 영국인 맥스 아담스가 나무에 걸려 떨며 야옹거리는 고양이를 보고 도와주니
저렇게 달라붙어 애교부리더랍니다. 놔두고 가려니 계속 따라와서 결국 수의사에게 데려가서
진찰받으니 동상으로 꼬리가 썩었다고 절단해야 했다고...........

그래서 고양이를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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