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 성과급 만족 못 한다고?"...SK하이닉스 향해 입 연 최태원

유머/이슈

"1,700% 성과급 만족 못 한다고?"...SK하이닉스 향해 입 연 최태원

최고관리자 0 33 08.22 01:04

"1,700% 성과급 만족 못 한다고?"...SK하이닉스 향해 입 연 최태원 [지금이뉴스] / YTN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최근 SK하이닉스에서 고조되는 성과급 갈등과 관련, "3천%, 5천%까지 늘어난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직원들과 대화 `슬기로운 SK포럼`에서 "성과급 1천700%에도 만족하지 못한다고 들었다"면서 이처럼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또 "SK하이닉스가 반도체 1등 기업으로 올라섰지만 여전히 불안이 존재한다"며 "보상에만 집착하면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이는 근시안적인 접근"이라고도 했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에서는 성과급을 두고 노사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영업이익 23조5천억원)을 거둔 데 따라 사측은 1천700%의 성과급을 지급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노조는 2021년 노사 합의에 따라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으로 전액 지급하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한편 최 회장은 전날 폐막한 SK그룹의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 2025` 마무리 세션에서 "이제는 AI/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술을 속도감 있게 내재화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라며 "구성원 개개인이 인공지능(AI)을 친숙하게 가지고 놀 수 있어야 혁신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또 "앞으로는 현재 우리가 하는 업무의 대부분이 AI 에이전트로 대체될 것"이라며 "사람은 창조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역할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 회장은 SK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운영개선(O/I·Operation Improvement)`에 대해 "회사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일이며, AI 세상이 왔다고 해도 기초 체력이 없다면 그 위에 쌓아 올린 건 결국 무너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사람마다 행복이 다르지만 결국 공통된 행복을 키워가자는 게 SKMS(SK 경영관리 시스템)의 목표"라며 "지속가능한 행복을 위해 모두가 자발적 의욕적으로 `스피크 아웃` (적극적 의견 개진)하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148 이게 뭐하는 짓인지... 최고관리자 08.27 20
20147 '회삿돈 130억 원 횡령' 직원에 징역 7년 최고관리자 08.27 30
20146 능욕 최고관리자 08.27 25
20145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더니... 최고관리자 08.27 27
20144 인도의 케이블CAR 최고관리자 08.27 27
20143 '뚱뚱하면 2장'‥미국 항공사 정책 '논란' 최고관리자 08.27 22
20142 '취업사기 베트남 감금' 한국인 3명 구출 최고관리자 08.27 14
20141 '나쁜계집애:달려라 하니' 10월 개봉 최고관리자 08.27 12
20140 카톨릭 사제가 되는법 vs 목사가 되는 법.jpg 최고관리자 08.27 8
20139 국립중앙박물관, 관람객 419만 '역대 최다' 최고관리자 08.27 8
20138 양주에 진심인 동네마트 최고관리자 08.27 19
20137 헬스장에서 레깅스의 위험성.mp4 최고관리자 08.27 16
20136 보이스피싱으로 8000만원 날린 만화 최고관리자 08.27 16
20135 분실 카드 최고관리자 08.27 17
20134 도파민 터진다는 아이돌 육상 결승전 .jpgif 최고관리자 08.27 25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83 명
  • 오늘 방문자 744 명
  • 어제 방문자 1,632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210,429 명
  • 전체 게시물 54,719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