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바른 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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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가정교육

최고관리자 0 31 08.04 14:22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는데 옆에 젊은 엄마와 잘해야 

유치원생같아  보이는 아이가 서로 예의바르게 존댓말을 쓰고 있었습니다.

"어머니, 저 이 장난감 사주시면 안돼요?"

젊은엄마도 교양있는분 같아보였고 역시나 미소를 띤 채 아이한테 존대말을 하더군요.


"안돼요, 오늘은 장난감을 사러온게 아니잖아요?"

참 요즘 보기 드물게 가정교육이 잘 된 아이구나 생각하고 

계속  관심있게 곁눈질로 보았는데 그래도 아이가 계속 사달라고 요구하니까


"엄마가 밖에서 이러면 어떻게 한댔죠?"


"죽여버린댔어요"


가정교육 자-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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