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쩍도 안 할 것 같은 대형 트럭을 맨몸으로 끄는 남성들.
몸에 줄을 매달고 힘겹게 한 걸음씩 내딛자, 대형 트럭이 천천히 움직이는데요.
관객들도 열심히 응원하죠.
리비아에서 열린 트럭 끌기 대회 현장입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 12명이 출전했는데요.
가장 먼저 20미터를 끄는 사람이 우승을 차지하는데요.
우승자는 상금으로 4천 리비아 디나르, 우리 돈 약 100만 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