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번 글을 써보겠다'

유머/이슈

'나도 한번 글을 써보겠다'

최고관리자 0 46 08.12 06:28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도 한번 글을 써보겠다'


글쓰기는 달리기와 같다.
달리기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다만 결심이 먼저 서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든,
친구의 성화에 못 이겨서든, 어느 날 '나도 한번
해보겠다'라고 결심하는 순간 달리기는 시작할 수
있다. 준비할 것은 오직 운동화뿐이다.
그 운동화를 신고 집만 나서면 된다.


- 고도원의 《누구든 글쓰기》 중에서 -


* 글을 쓰기에 딱
적당한 시점은 바로 지금입니다.
준비할 것은 오직 몽당연필 하나, 핸드폰이나
컴퓨터 키보드도 좋습니다. 그저 지금부터
쓰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그러면
나의 영혼이 첫 독자가 되고,
세상이 응원할 것입니다.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682 흡연충들 또 니들이냐? 최고관리자 08.12 41
13681 KPOP COVER 최고관리자 08.12 43
13680 K 게임 근황 최고관리자 08.12 41
13679 인도인 "왜 k-pop이 세계적으로 뻗어간다고 생각해요?" 최고관리자 08.12 45
13678 요즘 헬스장 근황.jpg 최고관리자 08.12 48
13677 농업용 드론에 매달린 농부 최고관리자 08.12 43
13676 호불호 많이 갈리는 취미 최고관리자 08.12 50
13675 안잘생겼는데 헌팅으로 5명이랑 사귄 비결 최고관리자 08.12 62
13674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올해 1위는? 최고관리자 08.12 61
13673 405호 소음에 분노한 입주민.jpg 최고관리자 08.12 44
13672 "딸이 대세?"‥한국 '여아 선호' 세계 1위 최고관리자 08.12 45
13671 할머니 손에 자란 아이.jpg 최고관리자 08.12 45
13670 "햇볕 뜨거워서‥" 버스 안에서 펼친 양산 최고관리자 08.12 46
13669 아기 불독.ㅋ 최고관리자 08.12 42
13668 경찰공무원 경쟁률 최신 근황.jpg 최고관리자 08.12 44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12 명
  • 오늘 방문자 610 명
  • 어제 방문자 927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91,762 명
  • 전체 게시물 41,416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