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또 악재‥대표 선수들, 선수촌 무단 이탈.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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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또 악재‥대표 선수들, 선수촌 무단 이탈.news

최고관리자 0 46 09.16 17:23

여기도 참 수십년째 노답인 곳이긴 하죠


여전하네요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214/0001449412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막을 5개월 앞두고 쇼트트랙 대표팀에 또 악재가 터졌습니다.

간판급 선수가 무단으로 진천 선수촌을 이탈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대표팀 A 선수는 지난달 3일 지인과의 저녁 약속으로 외박 복귀가 늦어진 남자 대표팀 B 선수로부터 데리러 와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A 선수는 술을 마신 B선수를 데리러 나갔지만 이 같은 사실을 대표팀에 알리지 않고 진천 선수촌을 무단 이탈했습니다.

MBC가 입수한 경위서에 따르면 두 선수는 해당 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 선수는 빙상연맹으로부터 당시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은 채 캐나다 전지훈련을 떠났고, 이후에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당시는 쇼트트랙 대표팀 윤재명 감독이 공금 처리를 이유로 자격정지 1개월의 징계를 받아 감독이 공석인 상황이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 대표팀 C 선수는 수차례 무단 외박이 적발돼 지난주 대표팀에서 일시 퇴촌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리한 감독 교체 시도로 도마에 올랐던 빙상연맹은 동계올림픽을 약 6개월 앞두고 벌어진 선수들의 잇따른 일탈 행위에 대해 사실 확인은 했다면서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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