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부정하고 이상을 꿈꾸며 SNS에서 꿈꾸는 이들이 너무 많고,

그게 사실인 줄 믿고 있는 이들이 너무 많아요.
그게 진실인냥... 또 그게 사실인 줄 알고 호도 되는 이들도 많다는게 함정이죠.

이러니 '210만원 받고 일할바엔 저 일하기 싫습니다.  그거 받고 언제 5억 모읍니까?'

'제 미래 꿈이 애견 카페 차려서 유튜브 하는게 꿈인데'

이 말을 제가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한테 들었었습니다. 2022년에...

이 신입사원이 자격증도 없고, 고등학교만 졸업했었고, 사무직으로 입사했었으며,

사장님이 아시는 분의 지인의 지인 아들인데 부탁으로 일하게 해달라고 해서 들어온 거였는데,

아프다고 해서 제가 병원 데려다 주다가 저한테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5억... 나도 5억 없는데... 애견 카페 차리고 유튜브 하는게 꿈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