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끌어들여 조직 재건 노린 '신남부동파'의 최후

유머/이슈

10대 끌어들여 조직 재건 노린 '신남부동파'의 최후

최고관리자 0 47 08.15 02:33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보호비'를 갈취하고 폭력을 일삼아 온 조직폭력단체 '신남부동파'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단체 등 구성·활동, 공동공갈 혐의로 조직원과 추종 세력 34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이 중 9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는데요.
신남부동파는 1980년대 영등포에서 활동하던 '남부동파'를 전신으로 하며, 최근 젊은 층을 대거 영입해 세력을 재건하려 했습니다.
이들은 지역 보도방(미등록 직업소개소) 업주 등에게 매달 20만~150만원씩 총 1억원가량의 보호비를 갈취하고, 명령에 불응한 조직원은 야구방망이로 폭행하거나 탈퇴자를 감금·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사해 조직을 와해시켰으며, 폭력조직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51 국내 점유울 80% 찍은... 삼성폰 근황 ㄷㄷㄷㄷ 최고관리자 08.16 19
15350 세상에서 제일 억울하게 생긴 새 ㅋㅋㅋ 최고관리자 08.16 34
15349 국립 중앙박물관 굿즈 신상 최고관리자 08.16 30
15348 [속보] 마닐라 말라테 시내 총격사고...한국인 2명 피살 최고관리자 08.16 24
15347 역대급 홍수로 차에 갇혀버린 여성을 차창을 깨고 구조 최고관리자 08.16 45
15346 도전 해보고 싶은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최고관리자 08.16 35
15345 처음엔 어? 어! 하다가 결국.. 최고관리자 08.16 39
15344 병원에 온거냐멍 최고관리자 08.16 35
15343 민폐다vs문화다로 갈리는 락페스티벌 덥스텝 문화 최고관리자 08.16 38
15342 엄마 코잡고 가는 아기코끼리.mp4 최고관리자 08.16 28
15341 맛없어!!.mp4 최고관리자 08.16 37
15340 산양의 속도.mp4 최고관리자 08.16 16
15339 지하 궁전의 메두사 머리 2개 최고관리자 08.16 26
15338 내가 도와준다멍.mp4 최고관리자 08.16 18
15337 안전벨트 안했다가 치아 깨진 승객.mp4 최고관리자 08.16 20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92 명
  • 오늘 방문자 903 명
  • 어제 방문자 1,027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94,976 명
  • 전체 게시물 44,605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