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건부터 처리해"...경찰서에서 흉기 난동 30대 여성 검거..경찰 3명 부상.news

유머/이슈

"내 사건부터 처리해"...경찰서에서 흉기 난동 30대 여성 검거..경찰 3명 부상.news

최고관리자 0 32 08.05 16:23

본인 소원대로 되었네욧


조현병 같긴 한데...


아님 마약으로 환각일려나요


암튼 나중에 경위 관련 기사 나오면 봐야 겠네요


https://www.mbn.co.kr/news/society/5131441


자신의 사건부터 처리하라며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대 여성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4일) 오후 5시쯤 자신의 택배가 분실됐다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방문해 사건을 접수했습니다.

이후 A 씨는 "당장 내 사건의 CCTV를 확보하러 가달라"고 요구하며 횡설수설했고, 경 찰이 사건 처리 과정을 설명하자  돌변해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꺼내 경찰관의 복부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이를 제지하던 다른 경찰관 2명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손을 다치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68 '암세포 뇌로 전이' 한 달 만에···급식조리사, 14명째 폐암 사망 최고관리자 08.05 40
10767 이탈리아 마카레세 해변에 발생한 육상 토네이도. 최고관리자 08.05 27
10766 인도 홍수 최고관리자 08.05 35
10765 (국민연금 미가입자) 사각지대 1천만 명‥'국민'연금이 아니라 '직장인'연금? (2025.08.05/뉴스데스크/MBC) 최고관리자 08.05 30
10764 (김건희) 주권자의 심판대에 서는 여사님 (2025.08.05/뉴스데스크/MBC) 최고관리자 08.05 23
10763 (전광훈 목사) "구치소 들어가 尹 구출"‥공권력 뒤흔든 '극우 총사령관' (2025.08.05/뉴스데스크/MBC) 최고관리자 08.05 23
10762 해외 매출만 '1조'... 왜 불닭볶음면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터진 걸까? 최고관리자 08.05 22
10761 CNN 여성이 남성을 17발 쐈지만 기적적으로 다치지 않아 최고관리자 08.05 25
10760 산사태의 무서움-인도 키르강가 최고관리자 08.05 27
10759 태권도관장이 초등생여아 에게 보낸 메시지.jpg 최고관리자 08.05 28
10758 잉어 낚시하는 처자.mp4 최고관리자 08.05 28
10757 인도 키르강가, 폭우로 인한 산사태... 마을 휩쓸어 최고관리자 08.05 27
10756 이슬람 못 퍼지게 막았던 세종대왕 최고관리자 08.05 22
10755 평소의 6배로 커지는 신체부위. 최고관리자 08.05 22
10754 밀려드는 여행객‥공항 노동자의 '폭염 사투' (2025.08.05/뉴스데스크/MBC) 최고관리자 08.05 26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38 명
  • 오늘 방문자 743 명
  • 어제 방문자 940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85,704 명
  • 전체 게시물 35,223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