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교수·CEO 10명이 위스키 5435병 밀반입…세금 41억 추징.news

유머/이슈

의사·교수·CEO 10명이 위스키 5435병 밀반입…세금 41억 추징.news

최고관리자 0 29 08.05 16:36



부지런들 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52436


fb95eba4d1d40b28d1b3a87da47b89f9_1754379408_5027.jpg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이 고가 위스키를 불법으로 반입해 탈세한 고소득층 인사들을 무더기로 적발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검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밀수입된 위스키는 총 5435병, 시가 약 52억 원 상당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압수한 위스키는 의사 교수 기업 CEO  등 사회 고소득층 10명이 밀반입한 것으로 서울세관은 이들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입신고 없이 위스키를 밀수하거나 실제 거래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신고해 세금을 포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해외에서 직접 고가 위스키를 구매한 뒤, 여행자 수하물이나 국제특송화물 등을 통해 반입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또 다른 일부는 위스키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판매를 시도하거나 이미 판매해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적발된 위스키에는 희귀한 프리미엄 제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기업 대표 A 씨는 지인 11명의 명의를 도용해 위스키를 분산 수입하고 물품 가격을 낮게 신고하는 수법으로 약 5억 원의 세금을 회피했습니다. 의사 B 씨는 수천만 원짜리 위스키를 ‘유리 제품’으로 속여 신고해 8억 원가량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세관 관계자는 “단순 음용 목적을 넘어 되팔기 위한 상업적 목적으로 밀수입이 이루어진 정황도 확인됐다”며, “이들에게 관세 등 41억 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85 실시간 핵심 기술 유출된 tsmc.jpg 최고관리자 08.05 22
10784 고기 50kg 버리는 방법 좀 구한다는 디시인.jpg 최고관리자 08.05 19
10783 70대 노인에게 나체사진을 보내는 범인의 정체.jpg 최고관리자 08.05 18
10782 대전산부인과에서 산모가 무통주사로 심정지되어 사망했습니다. 최고관리자 08.05 20
10781 크면 감당이 안되는.mp4 최고관리자 08.05 18
10780 여자피부에 올리브영 보다 좋다는 정액ㄷㄷ.jpg 최고관리자 08.05 31
10779 민트맨 최고관리자 08.05 20
10778 업소 에이스녀와 결혼한 사장. 최고관리자 08.05 28
10777 오이월드 최고관리자 08.05 23
10776 Ok~baby 최고관리자 08.05 27
10775 연애에 대해 진지한 조언을 해주는 경험자 최고관리자 08.05 22
10774 장례식때 시체를 지켜야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08.05 23
10773 상속 관련 레전드 사건 ㄷㄷㄷㄷㄷㄷㄷ.jpg 최고관리자 08.05 24
10772 벗으면 굉장하다 뜻 최고관리자 08.05 37
10771 땅파다 뱀나옴 최고관리자 08.05 30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45 명
  • 오늘 방문자 745 명
  • 어제 방문자 940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85,706 명
  • 전체 게시물 35,225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