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택수색 중 여성 속옷 쓱…홈캠에 딱 걸린 경찰의 충격 행동

유머/이슈

가택수색 중 여성 속옷 쓱…홈캠에 딱 걸린 경찰의 충격 행동

최고관리자 0 22 08.22 13:18



영국에서 젤린스키 라는 이름의 남성 경찰관이 가택 수색을 하던 도중 여성의 속옷을 훔치다 적발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허트퍼드셔 경찰 소속 마르친 젤린스키(27)는 지난해 9월 12일 한 여성의 집을 수색하던 중 속옷을 훔친 혐의로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젤린스키의 범행은 피해자 집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영상을 보면 수색을 하던 젤린스키가 서랍을 열더니 분홍색 속옷을 꺼낸 뒤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당시  이 여성은 체포되었다가 이후 무혐의로 풀려났다.


허트퍼드셔 경찰청 부청장은 “젤린스키는 허트퍼드셔 주민들뿐 아니라 동료 경찰관, 영국 경찰 전체를 실망시켰다”며

“그의 범죄 행위가 경찰 명예를 훼손하고 경찰 서비스가 지켜야 할 가치와 대중 신뢰를 근본적으로 배신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젤린스키는 법원에서 절도와 경찰관 권한 남용 등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그는 같은 해 11월 내부 조사 과정에서 경찰직에서 사임했다.

[출처]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59033


----------------------------------------------------------------------

타겟을 찍어서 조사할 게 있다고 체포한 다음, 가택수색을 핑계로 집에 들어가서 물건을 훔치는 수법이었나 보군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211 위험한 발언. 최고관리자 08.22 18
18210 주민등록 사실 조사 했나요? 최고관리자 08.22 18
18209 은근히 멤버 교체가 많았던 혼성그룹.jpg 최고관리자 08.22 21
18208 대창 40인분 도전한 쯔양 최고관리자 08.22 14
18207 한국민속촌 공포테마 수준 최고관리자 08.22 27
18206 난리난 고속도로 아반떼n 근황 최고관리자 08.22 12
18205 도쿄 소방서에서 쓰는 로봇 최고관리자 08.22 14
18204 LED가슴.mp4 최고관리자 08.22 17
18203 독일 박물관에 전시 되어있는 조선시대 칼 최고관리자 08.22 27
18202 적정체중을 유지해야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08.22 13
18201 벌레 잡고 소값 물기 최고관리자 08.22 9
18200 소망 교도소에 대해 알아보자.jpg 최고관리자 08.22 23
18199 아내가 여고동창에 다녀와서 최고관리자 08.22 28
18198 케데헌이 바꾸는 미국영화산업 최고관리자 08.22 17
18197 부동산 경기 안좋으면 기분 나쁜사람들.txt 최고관리자 08.22 25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57 명
  • 오늘 방문자 746 명
  • 어제 방문자 1,138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203,082 명
  • 전체 게시물 50,324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