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숨진 '오송 참사' 감리단장 복역 중 사망

유머/이슈

14명 숨진 '오송 참사' 감리단장 복역 중 사망

최고관리자 0 448 2025.08.01 18:42

[앵커]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임시 제방 부실 조성과 관련해 현장 감리단장이 교도소에서 복역 중 사망했습니다.
같은 방을 쓰던 재소자에 의해 의식 저하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김기수 기자입니다.
[기자]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 임시 제방 붕괴와 관련해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감리단장 60대 A 씨.
A 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이 수감된 청주교도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화장실에서 의식 저하 상태였던 A 씨를 같은 방을 쓰던 재소자가 발견해 교정 당국에 신고했고,
당국은 A 씨를 즉시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자체 구급대를 통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서 사고 발생 열흘 만에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A 씨의 유서가 발견됐지만, 어떤 내용이 적혀 있었는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미호강 임시 제방을 부실하게 관리 감독해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에선 징역 6년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징역 4년으로 감형됐고, 지난 3월 대법원에서 형이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앞서 A 씨는 재판 과정에서 "유족들에게 사죄한다. 회개하고 반성하면서 사죄드리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대전지방교정청은 A 씨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99 속보)달러 원 환율 1400 진입 최고관리자 2025.08.01 457
8698 수박 자르는 다양한 방법 최고관리자 2025.08.01 423
8697 알바하다 유지태를 만난 배우 지망생 최고관리자 2025.08.01 615
8696 꼬물이들 잘 자네 최고관리자 2025.08.01 494
8695 '청와대 관람' 마감‥오늘부터 복귀 준비 최고관리자 2025.08.01 433
8694 조정석이랑 닮아서 화제인 소아과 의사 최고관리자 2025.08.01 435
8693 골프 경기 중 나온 맨발의 투혼 최고관리자 2025.08.01 482
8692 [와글와글] 집라인 탄 당나귀‥동물 학대 논란 최고관리자 2025.08.01 391
8691 김밥천국 국물정체 최고관리자 2025.08.01 474
8690 국악 좋아하는 딸 위해 '특별 공연 최고관리자 2025.08.01 433
8689 상상도 못한 반전 재능 최고관리자 2025.08.01 435
8688 습관 때문에 벌어진 대참사.mp4 최고관리자 2025.08.01 452
8687 우울증 겪은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최고관리자 2025.08.01 503
8686 냉장고에 왜 강아지를? 최고관리자 2025.08.01 423
8685 호주에서 길이가 15인치가 넘는 거대한 새로운 종의 곤충 발견 최고관리자 2025.08.01 481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4,760 명
  • 어제 방문자 10,328 명
  • 최대 방문자 13,504 명
  • 전체 방문자 3,522,448 명
  • 전체 게시물 249,543 개
  • 전체 댓글수 3 개
  • 전체 회원수 1,64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