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때 제주서 먹은 흑돼지가...억장이 무너집니다

유머/이슈

휴가 때 제주서 먹은 흑돼지가...억장이 무너집니다

최고관리자 0 13 08.26 04:57

휴가 때 제주서 먹은 흑돼지가...억장이 무너집니다 [지금이뉴스] / YTN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축산 소비가 늘어난 틈을 타 축산물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 7월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한 달간 축산물 수입·유통업체와 관광지 음식점, 축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329개 업소에서 355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개식용종식법 제정 이후 여름철 대체 보양식으로 수요가 급증한 흑염소와 오리고기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특별점검 결과,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거나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사례가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품목별 위반 건수를 보면 △오리고기 161건(45.4%) △돼지고기 88건(24.8%) △염소고기 42건(11.8%) △소고기 37건(10.4%) △닭고기 26건(7.3%) △벌꿀 1건(0.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위반 업체 수는 29.5% 늘었으며, 특히 염소고기는 4건에서 42건으로, 오리고기는 46건에서 161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적발 사례도 다양해 제주의 한 음식점은 포르투갈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제주산 흑돼지'로 속여 판매했으며, 경북의 한 음식점은 브라질산 닭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손님들에게 제공했습니다.

농관원은 이 가운데 외국산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103개 업체를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26개 업체에는 총 7,4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현행 농수산물 원산지표시법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하면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327 식탐많은 아깽이 최고관리자 00:30 4
21326 운전할 때 졸지 마라 최고관리자 00:30 4
21325 기원전 2600년 만들어진 고대 주사위 최고관리자 00:29 4
21324 슬리퍼의 위력.mp4 최고관리자 00:29 6
21323 네방에 빨간 로보트좀 가지고 놀아도 되니? 최고관리자 00:29 4
21322 뇌 과학자가 절대로 말리는 행위 최고관리자 00:29 4
21321 13살 소년에게 경찰이 실탄을 발사한 사건 최고관리자 00:27 3
21320 부러운 직업 최고관리자 00:23 5
21319 남성 흡연율 78% 시절 뉴스 최고관리자 00:23 4
21318 돼냥이냥? 최고관리자 00:22 3
21317 미래의 할리퀸 최고관리자 00:16 3
21316 누군가의 실시간 벌이 비교 최고관리자 00:16 3
21315 버거킹에서 싸움 남 최고관리자 00:11 3
21314 신지말고 던지라고! 최고관리자 00:04 5
21313 고구마의 ‘이 부위’, 혈당 조절 성분 풍부하다 최고관리자 00:01 5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92 명
  • 오늘 방문자 879 명
  • 어제 방문자 1,632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210,564 명
  • 전체 게시물 54,784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