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낸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기준을 두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성과급이 5천%까지 늘어나도 행복지는 건 아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 회장은 어제(20일) 서울 SK서린사옥에서 열린 사내 행사 중 회사에서의 행복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이 1,700%의 성과급에도 만족하지 않는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행복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공통된 부분이 있다"면서 "SK는 모두가 함께 느끼는 공통된 행복을 높이는 것을 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알어. 5천 가지고는 택도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