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슬쩍 유머를 던졌다.
나: 여보. 천국에서 난리났겠다. 아내: 왜? 나: 천사 하나 도망쳤잖아!
그러자 아내의 당찬 대답! “아니거든… 난 잠깐 파견나왔거든!”ㅋㅋ
잘 생각해보면 아담이 외로울 때 하나님은 그를 위해 열 명의 친구를 먼저 만들어 주지 않고, 한 명의 아내를 만들어 주었다.
– 최규상의 유머 편지 –
“부부를 배우자라 한다. 평생 사랑을 연기하는 배우가 되라는 의미는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