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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글을 써보겠다'
글쓰기는 달리기와 같다.
달리기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다만 결심이 먼저 서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든, 친구의 성화에 못 이겨서든, 어느 날 '나도 한번 해보겠다'라고 결심하는 순간 달리기는 시작할 수 있다. 준비할 것은 오직 운동화뿐이다. 그 운동화를 신고 집만 나서면 된다. - 고도원의 《누구든 글쓰기》 중에서 - * 글을 쓰기에 딱 적당한 시점은 바로 지금입니다. 준비할 것은 오직 몽당연필 하나, 핸드폰이나 컴퓨터 키보드도 좋습니다. 그저 지금부터 쓰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됩니다. 그러면 나의 영혼이 첫 독자가 되고, 세상이 응원할 것입니다.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