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라스베가스
공연, 쇼, 세계적 레스토랑, 쇼핑, 도박 등 다양한 오락을 제공.
저렴한 가격 + 고품질 서비스 → ‘아낌없이 퍼주는 도시’
마피아 자본으로 운영되던 시절: 도박 외 수익은 큰 관심 없어 서비스 질 높음
음식, 호텔, 쇼 등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음
현재의 라스베가스
대기업 중심 체계로 전환 (MGM, Caesars, Wynn 등)
‘화려한 유흥 도시’ → ‘가족 친화형 오락 도시’로 리브랜딩
돈에 환장한 구조로 변화 : 이윤 극대화 위한 요금 인상과 서비스 축소
팬데믹 이후 숙박료 평균 25% 이상 인상
리조트 피(Resort Fee): 1박당 50~55달러 부과
세금까지 포함 시, 1박당 180달러 이상 발생
겨울엔 수영장도 못 쓰는데 리조트 피는 그대로 → "이건 사기 수준"
예전엔 무료 or 협의 가능 → 이제는 8만 원 수준의 조기 체크인 요금 부과
예전엔 무료 → 지금은 40~50달러 유료화
호텔 전반 서비스 축소: 짐 운반도 셀프 , 앱으로 예약해야 함
과거: 가성비 좋았던 해산물 뷔페, 특선 스테이크 등 존재
현재: 뷔페도 1인당 100달러 이상
가족 단위 방문 시 비용 부담 급증
영수증에 숨겨진 4% 요금
팁 20%에 추가로 4% 더 부과
관광객 특히 영어 약한 외국인들 대상 ‘꼼수 요금’
항목 | 과거 | 현재 |
---|---|---|
운영 주체 | 마피아 (도박 중심, 서비스는 보조) | 대기업 (수익 중심, 서비스 축소) |
숙박료 | 저렴 | 25% 이상 인상 + 리조트 피 + 세금 |
식비 | 가성비 뷔페 중심 | 1인 100불 이상 고가화 |
서비스 | 팁 기반 고급 서비스 | 셀프 + 인건비 절감 |
추가 요금 | 없음 | CNF, 리조트 피 등 꼼수 부과 |
고객 인식 | 기분 좋은 소비 | 돈 털리는 자판기 취급 |
**“차라리 마피아가 운영하던 시절이 더 나았다”**는 말까지 나옴
관광객 유치보다 단기 수익 극대화 에 몰두한 결과
이제는 “가는 놈이 호구”라는 인식 확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