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암 완치’ 윤도현, “약국에서 약값 안 받고 노래 잘 불러달라 해 눈물 날 것 같아”

유머/이슈

‘희귀암 완치’ 윤도현, “약국에서 약값 안 받고 노래 잘 불러달라 해 눈물 날 것 같아”

최고관리자 0 70 09.20 02:30


ce04ffd7eafcc01eb738feb783f92363_1758303002_0657.webp


가수 윤도현이 지난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약 봉투 사진과 함께 약국에서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윤씨는 “(약사가) 약값을 절대 안 받으시고 노래 잘 불러달라고 하셔서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꼈다)”며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멀었지만 노력하겠다. 눈물이 날 거 같다”고 적었다.

 

....? 그자리에서 불러달란거 아님? ㅋㅋㅋ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345 김치삼겹살 최고관리자 09.22 42
31344 신종 당근 성매매 수법 최고관리자 09.22 44
31343 한국 자본주의가 싫다는 미국 공산주의 지지 여성 최고관리자 09.22 33
31342 826일간 절대 죽을수 없었던 사나이 최고관리자 09.22 37
31341 썸남이랑 데이트 생각에 들뜬 썸녀 최고관리자 09.22 36
31340 청와대에 25만명이 청원했던 살인사건 최고관리자 09.22 35
31339 바지를 입었다 VS 벗었다? 최고관리자 09.22 40
31338 고양이와 여우 최고관리자 09.22 37
31337 빠지가 왜 빠지인지 최고관리자 09.22 39
31336 다리가 부러지는 건 한순 간 최고관리자 09.22 34
31335 뉴욕 지하철 빌런 클라스 최고관리자 09.22 34
31334 승슬 해동되기 시작하는 그녀 최고관리자 09.22 37
31333 고객님들께 인사하는 종업원 최고관리자 09.22 42
31332 루미 그리다 오열하는 딸래미 최고관리자 09.22 40
31331 아이쿠, 이게 아닌데 어쩌나.. 최고관리자 09.22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