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형사법원은 25일(현지 시간)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70)의 리비아 불법 자금 수수 공모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5년 형과 벌금 10만 유로(약 1억 6000만원), 5년간 피선거권 박탈 등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실형을 내리면서도 형 집행 영장은 추후 집행하도록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769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