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명재완 "반성문 냈지만 반성기미 없어"

유머/이슈

'초등생 살해' 명재완 "반성문 냈지만 반성기미 없어"

최고관리자 0 233 2025.09.23 03:17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 양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 명재완(48)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2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명씨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 등) 혐의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피해 아동의 부모님과 그 가족은 뼈에 사무치는 심정으로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희망하고 있다"며 "아무런 죄 없는 아동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비록 반성문을 수십차례 제출하고 있으나 수사 단계에서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명씨 측 요청으로 진행된 정신감정에서는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는 취지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에 검찰은 검찰 수사에 참여한 정신과 전문의를 증인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신속한 사건 처리를 위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명씨는 최후 진술에서 "유가족에게 깊이 사과드리며,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교사에 의해 말도 안 되는 사건이 일어나 사과드린다"며 "정신과 진료를 받아오면서 판단력이 떨어져 병리적인 상태였으며, 살아있는 동안 잘못을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5시께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김 양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김 양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 4∼5일 전 학교 업무용 컴퓨터를 발로 깨뜨리고, "같이 퇴근하자"던 동료 교사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열릴 예정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979 더본코리아 백종원 오만이 하늘 찌르던 시절 최고관리자 2025.09.24 441
31978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트 오브 베스트 모음(화) 최고관리자 2025.09.24 280
31977 프랑스 시위대 근황 최고관리자 2025.09.24 230
31976 19년 전 이유리와 서민정 최고관리자 2025.09.24 277
31975 300억 바라보는 함평 '황금박쥐상'…치솟는 금값에 '철통 보안' 최고관리자 2025.09.24 250
31974 한국서도 '테슬라' 나올 수 있을까?…"중국 기업 성장속도, 한국의 6.3배" 최고관리자 2025.09.24 251
31973 (미국 테네시주) 단 10초 만에 '폭삭'…순식간에 원전 냉각탑 해체 최고관리자 2025.09.24 472
31972 (미국 시애틀) 다리 사이 '풀쩍'…풀악셀 도주 "이게 가능해?" 최고관리자 2025.09.24 228
31971 세계의 놀이공원 크기 최고관리자 2025.09.24 241
31970 빙판길.mp4 최고관리자 2025.09.24 323
31969 산부인과 의사 최신 근황ㄷㄷㄷ.jpg 최고관리자 2025.09.24 571
31968 면역력 높이고 장도 튼튼... 아기에게 좋은 ‘이 과일’ 최고관리자 2025.09.24 304
31967 찹쌀모찌 같은 아깽이! 최고관리자 2025.09.24 374
31966 사모예드의 흔한 개인기 최고관리자 2025.09.24 228
31965 헥토파스칼 킥이다냥! 최고관리자 2025.09.24 273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오늘 방문자 3,996 명
  • 어제 방문자 8,840 명
  • 최대 방문자 13,504 명
  • 전체 방문자 3,597,988 명
  • 전체 게시물 258,086 개
  • 전체 댓글수 29 개
  • 전체 회원수 1,65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