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 배터리) "열 폭주 못 막는다"…미 항공청이 경고한 '이것'

유머/이슈

(리튬 배터리) "열 폭주 못 막는다"…미 항공청이 경고한 '이것'

최고관리자 0 15 09.11 01:08

"열 폭주 못 막는다"…미 항공청이 경고한 '이것' / SBS / 오클릭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미국 연방항공청의 경고'입니다.

주머니 속 보조배터리, 전동 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이런 전자제품에서 흔히 사용하는 리튬 배터리가 일상의 공포가 되고 있죠.

최근 미국 연방항공청이 기내에서 리튬 배터리를 휴대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경고에 나섰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지난달까지 확인된 배터리 관련 사고 50건을 추적하고, 소화기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화염을 억제할 수 있지만, 열 폭주 과정을 멈추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는데요.

리튬 배터리는 휴대전화와 노트북, 전자 담배, 보청기 등 수많은 기기에 들어 있는데 기내 선반이나 기내 반입 수하물로 보관하면 승객이나 승무원이 접근하기도 어렵고 확인할 수도 없어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보조 배터리와 전자담배를 포함한 리튬 배터리 제품을 수하물로 보내는 것보다는 기내 반입은 허용하되 반드시 승객 손이 닿는 곳에 두도록 권고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손에 들고 타는 게 가장 안전" "안 쓸 수도 없고 쓰면서도 불안하고" "이번에 바뀐 우리나라 기내 반입 지침은 실효성 있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711 운전자의 시야는 한계가 있습니다 최고관리자 09.11 14
26710 잇따르는 초등생 대상 범죄에 _불안_...등하굣길 순찰강화 _ YTN.mp4 최고관리자 09.11 14
26709 티백에 야한 그림을? 최고관리자 09.11 13
26708 ING은행 로고 교체? 최고관리자 09.11 14
26707 해와 달을 훔친 사람들 최고관리자 09.11 13
26706 시내버스 커플석 최고관리자 09.11 15
26705 겨우 4명 중 1명…_이러다간 신체·정신 망가져_ _ SBS _ 뉴스딱.mp4 최고관리자 09.11 12
26704 멈출 수 없는 까미의 텐션ㅋㅋ.mp4 최고관리자 09.11 13
26703 국민성장펀드 150조 원 규모로…_전당포식 영업 안 돼_ _ SBS 8뉴스.mp4 최고관리자 09.11 11
26702 애플의 레전드 성인지감수성.jpg 최고관리자 09.11 16
26701 처음 본 순간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mp4 최고관리자 09.11 15
26700 휴먼교수체 최고관리자 09.11 18
26699 동탄 제과점 돌진 사고 최고관리자 09.11 16
26698 여동생이 술취해 쓰러져 자길래 최고관리자 09.11 16
26697 눈치1도없는 아나운서 눈나 최고관리자 09.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