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총격전으로 번진 몸싸움…10대들의 '버스 난투극'

유머/이슈

(미국 시애틀) 총격전으로 번진 몸싸움…10대들의 '버스 난투극'

최고관리자 0 11 09.06 01:09

총격전으로 번진 몸싸움…10대들의 '버스 난투극' / SBS / 오클릭


SNS를 통해 오늘(5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에선 얼마 전에도 학교 안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어린이가 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엔 청소년들 사이에서 그것도 대낮에, 총기전이 벌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버스 안에서 공포의 총격전'입니다.

10대 청소년들이 버스에 오르는 순간 버스 안에 있던 또다른 10대들과 싸움이 시작됩니다.

여기에는 10대 소녀도 포함돼 있습니다.

심한 몸싸움이 시작되자 싸움을 피해 버스 밖으로 달아난 소년들은 버스 안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합니다.

미국 시애틀 교외의 한 버스에서 벌어진 몸싸움이 총격전으로 이어진 건데요.

대낮에 그것도 일반 버스에서 영화에서 볼 듯한 총격전이 일어난 겁니다.

다행히 이번 사건으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건에 연루된 청소년 2명을 체포하고 도주한 다른 용의자도 뒤쫓고 있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모두 이 지역을 떠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고 하네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무서워서 저 지역에 살 수 있겠나" "이것이 총기 천국의 현실" "한국이 총기 허용국이 아닌 게 얼마나 다행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787 성이 '김'이면 영어로는 무조건 'kim' 써라. 최고관리자 09.06 6
24786 많은 태국인들이 한국에 갖고 있다는 불만. 최고관리자 09.06 9
24785 캘리포니아 주루파 밸리 산불 발생, 주민 대피령 최고관리자 09.06 7
24784 (미국 불법이민 단속) 트럼프, 설비 투자 압박하고는 단속한 뒤 "해야 할 일 한 것" (2025.09.06/뉴스데스크/MBC) 최고관리자 09.06 7
24783 '역대급 가뭄' 강릉, 아파트·대형숙박시설 제한급수 시작 (2025.09.06/뉴스데스크/MBC) 최고관리자 09.06 6
24782 (미국 불법이민 단속) 한국 하청업체들 영장 적시‥"역사상 최대, 단순 단속 아냐" (2025.09.06/뉴스데스크/MBC) 최고관리자 09.06 6
24781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최고관리자 09.06 6
24780 현장 분위기 말아 먹은 여자 연예인 기싸움 TOP4 최고관리자 09.06 7
24779 돈을 벌어도 왜 맨날 돈이 없냐에 관해서... 최고관리자 09.06 6
24778 영어유치원 금지? 학부모가 더 화났다 최고관리자 09.06 5
24777 남자들이 긁히는 말 최고관리자 09.06 4
24776 기념일에 과감한 티팬티를 입은 아내, 그러나 남편의 반응은… | 컬투쇼 영상툰 최고관리자 09.06 5
24775 사망 전 평소 대도서관 방송 스케쥴.jpg 최고관리자 09.06 6
24774 고양이가 구름에 올라갔어요. 최고관리자 09.06 5
24773 호기심 많은 유나. 최고관리자 09.06 4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71 명
  • 오늘 방문자 1,298 명
  • 어제 방문자 2,871 명
  • 최대 방문자 2,871 명
  • 전체 방문자 229,187 명
  • 전체 게시물 64,195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