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유제품들

유머/이슈

속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유제품들

최고관리자 0 9 09.07 00:02

79baa7fd0a7343a3c0a8d066e1157329_1757170960_5994.jpg

우유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증상은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생기는 '유당불내증'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유제품이 문제인 것은 아니며,

소화가 잘 되는 유제품을 선택하면 칼슘과 단백질 등 영양을 챙기면서도 불편 없이 먹을 수 있다.

f4ad9addf3c643307831ee7d0fe51359_1757170960_7219.jpg

그릭요구르트 - 장까지 편한 발효 유제품

요구르트는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비교적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하고 능동

배양균이 들어있는 제품이 좋다. 단맛이 강한 제품보다는 그릭요구르트처럼 시큼한 맛이 강한 요구르트를

선택하면 소화가 잘 되고, 장 건강까지 도울 수 있다. 매일 아침 한 컵씩 섭취하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c86b41dde5de021eb0b2856a18b72266_1757170960_8446.jpg

산양유 - 약한 유당불내증에도 적합

일반 우유보다 유당이 조금 더 많지만, 소화가 잘 되는 편이라 약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소젖으로 만든 우유는 속이 불편해도 산양유나 치즈는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칼슘과 단백질 등 주요

영양소 함량도 충분해 건강 관리에 좋다. 요리나 음료에 활용하기도 좋아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다.

cd95bdf2d49b476d078293da818a112d_1757170960_9761.jpg

버터 - 무유당 제품 선택

버터는 대부분 유당 함량이 낮아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소화가 잘 된다. 특히 발연점이 높은 인도산

기( ghee )처럼 제조된 제품은 더 안전하다. 버터를 요리용으로 활용하거나 빵에 소량만 발라도 고소한

맛과 풍미를 즐기면서 유당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아침식사에 추가해도 일상 속 영양 보충에 유리하다.

e94118873ed129173a15be9c1848d9d8_1757170961_1066.jpg

단단한 숙성 치즈 - 유당 함량이 거의 없는

모차렐라, 브리 등 부드러운 치즈 대신 체다, 스위스, 파르메산처럼 최소 6개월 이상 숙성된 단단한 치즈는

유당 함량이 거의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요리에 첨가하거나 간식으로 섭취해도 좋다. 숙성 치즈를

통해 칼슘과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챙길 수 있다. 장기적인 채식이나 유제품 섭취 제한에도 활용도가 높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17 소개팅 카톡 참사 최고관리자 09.07 10
25116 실제 북한의 뗏목노동자 식사시간 최고관리자 09.07 14
25115 뽕탄소년단, "추성훈 형님 일본가서 유튜브나 찍으세요" ㅇㅈㄹ 최고관리자 09.07 11
25114 에르메스 군고구마 최고관리자 09.07 11
25113 202년 일어난 중국의 걸그룹 처벌 사유. 최고관리자 09.07 9
25112 국밥집 할머니 이야기 최고관리자 09.07 10
25111 시골 콘크리트 길 갈 때 조심해야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09.07 10
25110 정말 열심히 사는 중국인 커플 최고관리자 09.07 10
25109 화장실 따라오는 냥이한테 목걸이 만들어줌 최고관리자 09.07 9
25108 이제는 무서워지는 케이팝 인기 근황 ㅋㅋ 최고관리자 09.07 9
25107 극소수의 컴터 게이머만이 아는 음악. 최고관리자 09.07 10
25106 16호 태풍 발생 최고관리자 09.07 10
25105 새우에게 구강청소 맡기기 최고관리자 09.07 10
25104 약혐) 의외로 뺨맞는 행위 최고관리자 09.07 11
25103 ㅇ..여...여보!! 최고관리자 09.0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