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배우 이장우의 외식사업 확장, 논란, 사업 구조 분석
핵심 포인트:
백종원의 제자 이미지로 예능인에서 외식 사업가로 변신
단기간에 여러 브랜드를 론칭했지만, 잇따른 혹평과 폐업
실질적 운영 주체는 ‘㈜호랑이’라는 법인으로, 가공식품 사업이 주요 수익원
2003~2010년대 초: 배우로 데뷔 (〈90일 사랑할 시간〉, 〈오자룡이 간다〉)
2011~2019: 예능 출연 확대 (〈우리 결혼했어요〉, 〈나 혼자 산다〉)
예능 이미지: ‘가루 요리사’ 캐릭터로 유명세 → 사업 아이템으로 연결
위치: 가락시장, 성수
특징: 휴게소식 즉석 우동
초기 성공: 먹방 유튜버 ‘찌양’ 영상으로 폭발적 인기
문제점: 냉동 식품 사용, 양 대비 가격 논란
현재: 초반 인기 이후 급격한 하락
위치: 잠실 석촌호수 인근
가격: 순대국 10,000원 / 수육 13,000~20,000원
논란:
고기순대 대신 당면순대 사용
수육 대신 편육 제공
“순대를 싫어한다”는 본인 해명 → 오히려 역풍
후속 대응:
맛 개선 시도 및 유튜브 해명
최근엔 일부 긍정적 리뷰도 등장
오픈: 2024년 10월 / 강남 신세계백화점
가격: 12개 8,000원 (2종류 선택)
확장: 서울, 대구, 수원, 부산, 대전, 광주 신세계 등 총 6개 지점
논란:
속이 비어 있음 / 호두 적음
“호두과자 아닌 호구과자” 비판
‘1960년대 전통’ 설정은 단순 마케팅이라는 평가
위치: 서울 강동구 길동
컨셉: 일본 오사카식 인디언 카레
가격:
기본 카레 10,000원
노른자 +500원 / 고기 +4,000원
카레 리필 +3,000원 / 밥 리필 +2,000원
논란:
양 적고 구성 부실
“선 넘은 가격” 혹평
결과:
2024.12 오픈 → 2025.09 폐업 (9개월 만에 종료)
설립: 2022년 3월
공동대표: 이장우 + 전우석
사업 영역:
외식 브랜드 운영
간편식(HMR) 제품
밀키트 및 양념가루 판매
브랜드: 파우더 셰프 / 맞는가루 시리즈
특징:
예능 ‘나 혼자 산다’ 속 ‘가루요리사’ 콘셉트를 상품화
홈쇼핑 및 스마트스토어 판매
간편식 비중이 매출의 40% 차지
‘맞장우 도시락’ (세븐일레븐 출시)
직접 개발한 ‘맞는 가루’ 사용
예능 이미지와 사업 브랜드 결합
2024 상반기 매출: 약 40억 원
영업이익률: 약 10%
성장 요인:
부창제과 매출
간편식 제품 판매
리스크 요인:
브랜드 난립
매장 품질 불균형
개인 이미지와 사업 브랜드가 결합된 구조 → ‘오너 리스크’
비교 대상: 백종원 / 더본코리아
모델은 동일하나, 전문성·내실 면에서는 큰 차이
백종원은 전문경영+조직운영 시스템 → 이장우는 개인 의존형
향후 전략:
미국 진출(현지 법인 설립)
중국 관광객 대상 제주 전복 브랜드 준비 중
핵심 과제:
메뉴 품질 일관성 확보
브랜드 피로도 관리
‘연예인 이미지 마케팅’ 의존 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