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삼겹살 논란’과 ‘바가지요금’ 등으로 한때 전국적인 논란에 휩싸였던 울릉도가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들로 다시 북적였다.
우려와 달리 10월 3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동안 울릉도를 찾은 방문객은 총 1만3085명으로,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며 섬 전체가 활기를 되찾았다.
울릉도 관광업계에 따르면 연휴 초반부터 여객선 예매가 조기에 매진되는 등 뱃길은 연일 만석 행진을 이어갔다. 강원도 항로와 포항항로 일부 구간은 풍랑주의보로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지만, 울릉도를 향한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https://v.daum.net/v/20251009095935435
이야... 아름답네 아름다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