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쯤에 저 몰래 코인을 샀다고 하더라구요
비트코인, XRP, 이더리움 등등
올라가는 걸 혼자 몰래보다가 입이 근질 거려 참을 수 없어 고백한답니다.
이런, 바보같은 마누라 그때 말했으면 내 비상금도 같이 태웠을 텐데..ㅠㅠ
왜 그거 밖에 안샀냐고 하니
나머지는 금 사두었다고 합니다.
이런...
그래서 너무 충격적이니
이번 명절 때는 일도 하지말고
침대 누워 코인 시세나 보고 쉬라고 했습니다만,
송편 빗는 거 재미있다고
방금 친가에 송편 빚으러 갔습니다.
ㅎㅎㅎ
ㅎㅎㅎ
그때 초전도에 물려 잃어 버린 거 복구 중이랍니다.
그래도 아직 그거는 복구 다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