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초등학교,중학생 폭탄테러 협박범은 현직 중학교 1년생.news

유머/이슈

수원 권선구 초등학교,중학생 폭탄테러 협박범은 현직 중학교 1년생.news

최고관리자 0 60 09.17 17:24

노답인 친구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57601?sid=001




경기 수원에서 학교를 대상으로 한 협박 신고가 이틀째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20분쯤 소방 당국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권선구 모 초등학교에 핵폭탄을 터뜨리겠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300여 명이 대피하고 경찰이 학교를 수색했지만 폭탄 등 인화성 물질은 나오지 않았다.

17일 오전 9시 20분쯤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권선구 모 중학교 보건실에 불을 지르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현장 확인 결과 허위였다.

경찰은 두 건의 협박 신고를 모두 1명의 중학생이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어제 초등학교 협박 신고는 해당 학교 6학년생이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이 학생은 오늘 중학교 협박 신고를 한 중학교 1학년생의 친동생으로 조사됐다.

해당 중학생이 친동생 휴대전화 번호를 활용해 어제 초등학교 협박 신고를 했고, 오늘은 지인의 휴대전화로 중학교 보건실 협박 신고를 한 것이다.

경찰은 해당 중학생을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518 120명이 사망한 일본 건강보조식품 "붉은누룩" 최고관리자 09.20 22
30517 찰리 커크의 날 제정으로 범부가 된 총맞은 대통령 최고관리자 09.20 20
30516 가지 맛있당 최고관리자 09.20 21
30515 인터넷 커뮤에서만 욕먹지 현실은 존나 잘나가는 술 최고관리자 09.20 22
30514 19금 여성전용 공연 '미스터쇼'…4년 만의 귀환 최고관리자 09.20 22
30513 LG TV가 망해버린 이유 최고관리자 09.20 19
30512 게임 옵션별 그래픽차이 비교 최고관리자 09.20 21
30511 광고 촬영 중 사망 최고관리자 09.20 23
30510 이민자들을 위한 시위에 약빨고 참가 최고관리자 09.20 21
30509 근무교대 직전 면회온 여친 최고관리자 09.20 23
30508 완벽한 잠입수사를 한 여자 이이돌.jpg 최고관리자 09.20 20
30507 봉준호도 인정한 국뽕 멘트 최고관리자 09.20 22
30506 아기의 강렬한 눈썹을 본 아빠 최고관리자 09.20 23
30505 국립대 교수가 강의실에 안내견 출입 거부 최고관리자 09.20 17
30504 어질어질 요즘 나는 솔로 최고관리자 09.2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