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을텐데...
난 아홉을 가졌지만... 그 사람이 가진 건 오직 하나 뿐...
그 사람이 가진 하나마저 내가 가져간다면...
그 사람에게 남은 건 아무 것도 없다... 철학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