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내 집에서 나가!" 곰 쫓아낸 강아지

유머/이슈

(캐나다) "내 집에서 나가!" 곰 쫓아낸 강아지

최고관리자 0 14 08.11 13:42

[와글와글] "내 집에서 나가!" 곰 쫓아낸 강아지 (2025.08.11/뉴스투데이/MBC)


집으로 들어온 곰을 쫓아낸 용맹하게 쫓아낸 반려견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4일 캐나다의 한 주택인데요.

환기를 위해 열어둔 현관문으로 곰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며 들어옵니다.

그때 집안으로 곰이 들어온 걸 알아챈 소형견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큰 소리로 짖으며 달려들기 시작하는데요.

작은 강아지의 맹렬한 기세에 깜짝 놀란 곰, 허둥지둥 도망칩니다.

도망친 곰을 끝까지 쫓으면서 집을 지키는 이 강아지는 이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 '스카우트'로, 고작 무게가 2킬로그램밖에 나가지 않는 포메라니안인데요.

곰 앞에서 용맹하게 집을 지키는 스카우트의 모습에 주인은 자신의 반려견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곰이 주택가로 내려와 집안으로 침입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집안으로 곰이 들어오지 않도록 문단속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25 관심 없다옹 최고관리자 08.11 14
13324 더 먹고 싶다 최고관리자 08.11 18
13323 수영하는 멍뭉이 최고관리자 08.11 7
13322 스타크래프트 실사화 최고관리자 08.11 10
13321 손질한 고기를 바닥에 버리는 정육점 직원 최고관리자 08.11 16
13320 병원 제때 못 보내서 사망한 일병 최고관리자 08.11 16
13319 사상을 초월한 씹인싸 최고관리자 08.11 11
13318 입수하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댕댕이 최고관리자 08.11 9
13317 연애는 몰라도 결혼때 절대 타협하면 안되는 것 최고관리자 08.11 15
13316 살인마에게서 도망치는 방법 최고관리자 08.11 10
13315 결제는 알라께서 해주실겁니다 최고관리자 08.11 17
13314 무서운 교관에게 혼나는 훈련생들 최고관리자 08.11 8
13313 10명 중 2명이 갖고 있다는 '광반사 재채기 증후군' 최고관리자 08.11 12
13312 몬스터가 온 사방에 소송을 남발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08.11 14
13311 검열하는 카드사들 특 최고관리자 08.11 13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73 명
  • 오늘 방문자 181 명
  • 어제 방문자 872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89,489 명
  • 전체 게시물 39,522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3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