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끌어들여 조직 재건 노린 '신남부동파'의 최후

유머/이슈

10대 끌어들여 조직 재건 노린 '신남부동파'의 최후

최고관리자 0 15 08.15 02:33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보호비'를 갈취하고 폭력을 일삼아 온 조직폭력단체 '신남부동파'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단체 등 구성·활동, 공동공갈 혐의로 조직원과 추종 세력 34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이 중 9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는데요.
신남부동파는 1980년대 영등포에서 활동하던 '남부동파'를 전신으로 하며, 최근 젊은 층을 대거 영입해 세력을 재건하려 했습니다.
이들은 지역 보도방(미등록 직업소개소) 업주 등에게 매달 20만~150만원씩 총 1억원가량의 보호비를 갈취하고, 명령에 불응한 조직원은 야구방망이로 폭행하거나 탈퇴자를 감금·집단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수사해 조직을 와해시켰으며, 폭력조직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50 남매의 대화 최고관리자 08.15 12
15049 '상어가족' 대법원 "표절 아냐" 최고관리자 08.15 11
15048 모기 물린 데 냉찜질 VS 온찜질, 뭐가 더 좋을까? 최고관리자 08.15 7
15047 우리나라 교통문화가 좋아지고 있는 통계 최고관리자 08.15 8
15046 ‘세상에서 제일 정신나간 새?‘, 뻐꾸기의 미친 생존 본능ㄷㄷ 최고관리자 08.15 7
15045 임진왜란 이 후 조선이 한 일. 최고관리자 08.15 7
15044 광복 80주년 맞아 비공개 자료 어벤져스 모은 국중박 근황 최고관리자 08.15 7
15043 억울하게 죽은 어느 처자 최고관리자 08.15 11
15042 누가 누텔라를 훔��는가? 최고관리자 08.15 16
15041 빡친 소들의 응징.mp4 최고관리자 08.15 9
15040 영국, '지나치게 마른' 모델 광고 "퇴출" 최고관리자 08.15 13
15039 서울 아산병원 vip 병동 내부.jpg 최고관리자 08.15 10
15038 야당 만나는걸 꺼려하는 트럼프 최고관리자 08.15 9
15037 축구에 소질있는 댕댕이 최고관리자 08.15 11
15036 내 새끼 만지지 마라 최고관리자 08.15 17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10 명
  • 오늘 방문자 1,014 명
  • 어제 방문자 876 명
  • 최대 방문자 2,535 명
  • 전체 방문자 193,042 명
  • 전체 게시물 42,934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6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