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포만감이 오래 가는 식품들

유머/이슈

체중감량... 포만감이 오래 가는 식품들

최고관리자 0 51 09.17 00:06

맛있는 음식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 체중감량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식욕'이다. 그것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식품을 잘 고르면, 굶지 않고도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

단백질, 불포화지방,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은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과식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9874674fb130ac8b78bfad6b4c93221c_1758035173_5077.jpg

단백질 든든한 - 달걀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해 소화 속도가 느려 오랜 시간 배고픔을 막아준다. 연구에 따르면, 달걀을 일주일에

세 개 이상 먹는 남성은 대사증후군 위험이 34%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한두 개씩 달걀을 먹으면

체중 관리와 영양 보충에 모두 유리하다. 달걀 한 개의 열량은 약 72 kcal 로 낮으면서도 아미노산,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특히 아침에 삶은 달걀을 곁들이면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a11aa9e7a7df05c983fd5b693b7f9d73_1758035174_3068.jpg

오메가-3 풍부한 - 연어

연어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는 포만감을 높이고 혈압과 심혈관 건강을 지켜준다.

또한 단백질 함량도 높아 근육 유지와 체력 보충에 유리하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에서는

연어·정어리 같은 차가운 바다 생선을 즐겨 먹는 사람이 뇌와 장 건강이 더 좋다는 결과도 발표됐다.

연어는 체중감량 중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을 보충하면서도 배부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대표 음식이다.

60862b5d5c9db5ad82738c4f6fc456e1_1758035175_1576.jpg

불포화지방 가득한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한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준다. 하버드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주 2회 아보카도를 섭취한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20% 이상 낮았다. 또한 루테인, 필수 아미노산

같은 성분이 눈과 뇌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 다만 열량이 높은 편이므로 한 번에 반 개 정도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샐러드나 스무디에 활용하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40a6bd73b2b08aa4640e61901eafcc41_1758035176_3903.jpg

식이섬유 많은 - 귀리(오트밀)

귀리로 만든 오트밀은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게 한다. 아침으로 오트밀을

먹으면 혈당이 서서히 올라 인슐린 급상승을 막아 체중 감량에 유리하다. 또한 장내 유익균을 늘려 소화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우유, 요구르트와 함께 섭취하거나 견과류·과일을 곁들이면 영양 균형도 맞출 수 있다.

964b63004a56f141f7346c5fcb656af1_1758035177_1695.jpg

단백질·철분 풍부한 - 렌틸콩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욕 억제 효과가 크다. 100g당 단백질이 약 9g 들어있으며 철분 함량도

높아서 체중감량 중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당을 서서히 올려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키는

저혈당지수 식품이다. 샐러드, 수프,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식재료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455 어제 고백한 짝녀 인스타 스토리 상황 최고관리자 09.20 17
30454 비가와서 신난 댕댕이 최고관리자 09.20 17
30453 너 마음에 든다 내 집사해라냥! 최고관리자 09.20 13
30452 드라마 임산부 역대급 캐스팅 .jpg 최고관리자 09.20 17
30451 파스 붙이는 방법 최고관리자 09.20 11
30450 4년째 은둔 고립인 27살 여성.jpg 최고관리자 09.20 12
30449 전생이 의심스러운 냥이! 최고관리자 09.20 9
30448 원숭이에게 먹이를 뺏긴 나무늘보 최고관리자 09.20 15
30447 허리가 완전히 돌아간 자세로 잠든 냥이! 최고관리자 09.20 14
30446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1위 vs 2위 최고관리자 09.20 14
30445 사옥가격이 1조1천억 최고관리자 09.20 16
30444 아빠 엄마가 한번만 더 이상한 선물사오면 태워버린다고 한거 기억나?? 최고관리자 09.20 19
30443 도망친 고양이들 최고관리자 09.20 18
30442 과다복지 프랑스가 무너지는 이유.jpg 최고관리자 09.20 16
30441 정답 처리를 고민하는 선생님 최고관리자 09.20 17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238 명
  • 오늘 방문자 1,080 명
  • 어제 방문자 2,579 명
  • 최대 방문자 3,146 명
  • 전체 방문자 258,032 명
  • 전체 게시물 0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7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